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명절 통행료 감면될까" 유로도로법개정안 국토위 통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자사업자에게 '실시협약 변경'→ '변경 요구'로 후퇴
'민자도로감독원'→'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로 격하

[뉴스핌=오찬미 기자] 설이나 추석 명절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하는 내용의 '유료도로법' 개정안이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또 전국 민자도로를 관리하는 민자도로감독원의 명칭도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로 격을 낮췄다. 

15일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로도로법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

유로도로법개정안은 민자도로 공공성 강화와 명절 통행료 감면 제도화를 골자로 한 법안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 교통망 공공성 강화' 첫 단추를 꿰는 법안이라 관심이 높았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사진=뉴시스>                                                                    오찬미

해당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명절 통행료 감면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일부 도로에서는 통행료를 인하할 수 있게 된다.

이미 민자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더라도 중대한 사정변경이 발생할 경우 민자도로법인에게 실시협약 변경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개정안이 수정되면서 통행료 감면 대상이 전체 도로에서 ‘고속국도’로 제한됐고 '사정변경이 발생할 경우'란 조건이 추가됐다. '실시협약 변경'도 '변경 요구'로 완화됐다.

윤관석(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구을)의원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통행료 감면이 반영되지 못해 아쉽다"면서 "향후 관계부처와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처럼 감독기능을 담당하는 '민자도로감독원'을 신설하려던 부분도 일부 후퇴하면서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정부출연연구기관 또는 공공기관이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로 지정되게 됐다.

전현희(더불어민주당·강남을) 의원은 “그동안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아 온 민자도로 문제를 개혁하고 비싼 요금을 부담해온 국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법안이다”며 “유로도로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는 민자도로 개혁의 출발점인 만큼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