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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中 태양광 사업장 방문...'1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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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공장 찾아 직원들 격려...한화첨단소재도 방문 예정
13일부터는 文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에 합류

[뉴스핌=심지혜 기자]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 세계 일등 태양광 회사로써의 지위를 강화해 달라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태양광 사업의 중국 거점인 한화큐셀 치둥(啓東) 공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당부했다. 김 회장의 해외 사업장 방문은 2014년 이라크 건설현장 이후 3년 만이다. 

김승연 회장이 중국 한화큐셀 공장에 방문했다. <사진=한화>

한화큐셀 치둥 공장은 한화그룹이 태양광 사업을 시작하던 2010년 8월 인수한 회사로,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을 시작해 세계 1위의 태양광 회사로 발돋움 하는데 디딤돌이 된 사업장이다.

태양광 전지의 기본이 되는 셀과 모듈의 생산 규모는 인수 당시 1.3GW(1GW는 원전 1기 설비 용량에 해당)에서 현재 2.5GW로 확대됐다. 모듈 불량률도 인수 당시 대비 약 60% 개선돼 중국 내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인당 생산성도 2.85배 향상돼 인수 8년만에 중국 최고의 태양광 회사로 자리 잡았다. 

김 회장은 인수 초창기 어려운 사업 환경 아래 각고의 노력으로 중국 내 우수 공장으로 거듭난 것에 대해 치하하며 치둥 자체 기술로 양산하고 있는 제품을 글로벌 최고의 품질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잘 살려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사업군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 세계 일등인 한화 태양광 사업의 지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현지 협력업체 및 고객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관계 구축과 사회공헌에도 지속 노력해 줄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베이징에 위치한 한화첨단소재 생산법인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첨단소재는 베이징∙상하이∙충칭 등 중국 내 세 곳에 생산법인을 두고, 현대∙기아자동차뿐만 아니라 중국과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에 자동차 경량화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13일부터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으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중국 정∙재계 인사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중국 현지에 한화테크윈,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등의 생산 법인을 두고 있으며, 한화생명도 중국에서 보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약 2조원의 생산액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화그룹이 중국과 수출입 등 거래하는 금액은 연간 약 6조원에 이른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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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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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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