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OLED 마스크 공정장비 생산업체 (주)힘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힘스의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390억3000만 원, 영업이익 66억1200만 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166.9%, 영업이익 312.2%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창사 이래 최고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 누적 매출액 857억800만 원은 2016년 연간 실적(매출액 508억76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이번 실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당사가 이번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글로벌 플레이어인 주요 고객사의 OLED 투자에 따른 수혜로, 내년에도 이같은 전방산업의 투자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2018년 힘스이 성장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힘스는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등 평판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와 부품 등의 제조·판매 업체이고, 주요 제품은 OLED 마스크 인장기·트리머·측정기 등이다. 중소형 OLED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액정표시장치(LCD)를 대체하는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OLED 시장은 삼성의 갤럭시와 노트에 이어 애플의 아이폰 등의 업체가 추가로 장착하면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글로벌 중소형 OLED 시장규모는 2017년 188억 달러에서 2020년 274억 달러로 향후 45.7% 성장 할 것으로 예측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