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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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웨더> |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 내륙과 전북북동·경북북부 내륙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오후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해 한파특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WHO 권고 기준 전국 ‘보통’이 되겠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