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30일 메디포스트에 대해 "카티스템 매출 확대가 주목된다"고 진단했다.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태기 연구원은 메디포스트에 대해 "미래 성장 제품인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처방건수가 3분기에도 증가추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올해에는 1분기 538건, 2분기 527건이었으며, 전통적으로 3분기는 더위로 인해 비수기이나 금년 3분기는 특별히 시술건수가 2분기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연도별 처방건수는 2015년 1,236건(+28.5%), 2016년 1,770건(+43.2%)이며, 올해에는 전년대비 30.0% 증가한 2,300건으로 추정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2015년에 41억원, 2016년 56억원
(+36.6%), 2017년에는 76억원(+36.4%)으로 전망됐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동아ST로부터 카티스템 판권을 회수했다.
이에 대해 하 연구원은 "직접 판매조직을 구축하고 3분기부터 본격 마케팅을 시작함에 따라 판관비 증가요인이 있지만 판가 상승효과도 있다"면서 "금년 하반기와 2018년 상반기 1년 동안 카티스템 매출액 증가율이 가격 요인만으로도 20% 내외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매출증가 폭이 처방건수 증가 폭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또 "제대혈사업도 2016년 과대광고 이슈로 매출이 크게 감소했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은 후, 금년에 매출이 급속히 회복되는 추세"라며 "따라서 금년 하반기 제대혈 매출도 2분기에 이어서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