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내년 폴더블폰 출시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트8 5일간 65만대 예약 "성적 예상보다 좋아"
"의미있는 혁신 지속하면 어느 나라에서도 통해"

[ 뉴스핌=황세준 기자 ] "폴더블 폰(접히는 스마트폰)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개발 로드맵에 들어 있다. 내년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2일 갤럭시 노트8 국내 공개 행사인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8' 출시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갤럭시 노트8 공개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폴더블(반으로 접는 형태)의 스마트폰 일명 '갤럭시 X'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다만, 삼성전자는 지난 7얼 홍콩 IR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준비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 사장은 지난 3월 갤럭시 S8 출시 행사 당시 폴더블 폰에 대해 "할 것이고 하고 싶다"며 "부품 개발에 경제적 파급표과가 크다"고 언급했고 이번에 목표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넘어야 할 허들이 있고 그 부분을 극복을 하는 과정"이라며 "깜짝 상품으로 선보였다가 몇대 못팔고 접는 것은 원치 않기 때문에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 출시하겠다. 역시 삼성이 잘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이와 함께 갤럭시 노트8의 예약판매 성적에 대해서는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노트8은 지난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11일까지 65만대 선주문을 받았다.

첫날 39만5000대를 기록해 노트7 전체 예약판매 대수인 40만대를 일찌감치 달성했다. 회사측은 예약판매가 끝나는 14일까지 8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5일간 성적은 노트7의 같은기간 대비 2.5배 정도"라며 "사전예약 주문을 보면서 노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이어 "노트는 경쟁사(아이폰)을 의식하는 제품이 아니다. 별도의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홍채 인식은  4년 전부터 준비한 기술이고 음성인식 서비스는 6년전부터 준비했다. 소비자들에게 진정 의미있겠다 싶으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쟁사를 모니터링은 하고 있으나 (아이폰이 나오더라도) 노트 팬들이 노트8을 상당히 반겨주시리라 믿고 선전할 것으로 조심스레 기대해 본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동시에 "어느 나라 소비자나 '이거 좋네', '의미가 있네'라고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혁신을 지속하다보면 어느 나라에서도 통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정부가 추진 중인 휴대폰 분리공시제에 대해 기존 방침대로 정부 정책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완전자급제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단말기 완전자급제는 휴대폰을 이동통신사가 아닌 제조사가 판매하는 게 골자로 유통구조에 대수술이 불가피하다.

회사측은 "충분한 공론화 후 결론이 날테지만 완전자급제를 시행하면 유통이 붕괴되기 떼문에 시장의 고통이 클 것이며 고용이나 생태계 파괴가 걱정이 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