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에도 '발가락 통증'으로 병원행
[뉴스핌=황유미 기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허리통증으로 인해 구치소를 나와 병원을 찾았다. 지난달 28일 발가락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이후 약 1달 만에 외부기관에서 치료를 또 다시 받게 됐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허리 통증 진료를 위해 서울구치소 관계자와 함께 서초구 한 대형병원에 내원했다. 허리 통증 외에도 위 등 소화기관 검사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없는 날이다.
구치소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입소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진료를 받기위해 방문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를 나와 외부 기관인 병원을 찾은 건 두 번째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28일 발가락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본인의 재판을 마친 뒤 이 병원을 찾았다. MRI(자기공명영상) 등의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병원 측에서는 외부 노출을 막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이불로 가려 이동시키는 등 조치를 취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