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019년까지 이수화학의 중장기 제품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민6000원을 유지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올해 3분기 실적이 지난해 2분기 실적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작년 전고점에 재차 도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4분기에는 매년 실시하는 정기보수가 있어 실적 감익은 불가피하지만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3.4%이기에 주가의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 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화학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한 15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전분기(62억원)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전 사업부에 걸쳐 실적이 호전됐다.
윤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이수화학의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191억원으로 추정했다. 4년 내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 207억원에 재차 육박하는 수준이다.
그는 건설, 앱지스는 유사한 영업환경에 진행에 따라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전망했지만 석유화학이 최근 업황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약 34% 늘어난 1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