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94포인트, 0.04% 상승한 2426.04로 마감했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2430포인트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날은 2425선에서 제한적으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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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141억원 순매도, 개인과 국내기관이 각각 591억원, 122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246억2100만원, 비차익거래가 315억9400만원 순매수로 총 341억6500만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운수창고 업종이 각각 전일대비 0.76%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반면, 운수장비(-1.38%)와 증권업종(-1.37%)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0.39% 오른 254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신한지주(1.62%), LG화학(2.19%)도 오름세였다.
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중 중국 6월 주택가격지수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중국 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로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도 흐려지는 모습을 보였다"며 "내일 발표 예정인 LG화학 등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가 확산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63% 상승한 664.02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IT부품(2.4%), 기계장비(2.27%) 등이 오른 반면 운송(-1.13%)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