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유틸리티 강세-기술주 약세에 혼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채금리 하락 속에서 유틸리티주는 강세를 보이며 증시를 지지했지만, 기술주는 또다시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 <출처=블룸버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79포인트(0.07%) 상승한 2만1409.55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7포인트(0.03%) 오른 2439.07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18.10포인트(0.29%) 내린 6247.15로 집계됐다.

이날 뉴욕 증시 참가자들은 유틸리티주의 강세와 기술주의 약세 속에서 줄다리기했다. 경기 방어주인 유틸리티업종은 금리가 크게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0개월간 최저치를 기록했고 수익률 곡선에서는 추가 플래트닝이 진행되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금리가 크게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했다.

이처럼 이날 국채가 강세를 보인 것은 부진한 경제 지표가 계속해서 미국의 2분기 경제가 예상보다 크게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더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5월 내구재 주문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인 1.1% 감소하면서 제조업들의 투자가 부진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애로우펀드의 존 세라피르 책임 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금리가 상당히 오를 것으로 생각한다면 유틸리티 주식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CFRA의 샘 스토벌 수석 투자 전략가는 "S&P500지수가 상반기 7~12%가량 상승했을 때 하반기 5.1%의 평균 가격 상상을 기록했으며 87%가량 평균을 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올해 말 S&P500지수가 2565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스토벌 전략가는 "이 같은 6개월 전망치가 주당순이익(EPS)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우리의 12개월 전망치와 근사치인데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가 남은 한 해 동안 시장의 잠재력을 평가절하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약세장에 진입한 유가는 계속해서 시장 참자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배럴당 37센트(0.86%) 상승한 43.38달러에 마쳤다.

웨드부시 증권의 이언 와이너 주식 트레이딩 책임자는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원유는 오늘 아침 주가 상승분을 반납하게 한 주요 요인"이라며 "투자자들이 채권금리가 매우 낮은 가운데 주식을 선호하지만, 경제에 우려하고 있고 원유 매도가 발생할 때마다 수요와 디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다시 떠오른다"고 진단했다.

기술주는 이날 다시 약세 전환했다. 페이스북과 애플, 알파벳의 주가는 각각 0.95%, 0.31%, 1.42% 하락했다. 자율주행기술을 테스트 중인 애플에 자동차를 임대했다는 소식에 자동차 렌탈 업체 허츠의 주가는 13.52% 급등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부문인 웨이모(Waymo)와 파트너십을 맺은 애이비스 버짓 그룹은 14.07%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