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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중국증시종합] 유동성 긴축 완화, 상하이지수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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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85.44 (+27.57, +0.87%) 
선전성분지수 10537.59 (+170.81, +1.65%) 
창업판지수 1821.28 (+13.85, +0.77%) 

[뉴스핌=백진규 기자] 26일 중국증시 주요지수는 유동성 긴축 완화 및 MSCI신흥지수 추가 편입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65% 급등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03% 하락한 3157.00 포인트로 장을 시작한 뒤 바로 강세장으로 전환, 장중 한때 1.0% 가까이 오르다 3185.44 포인트로 강세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유색금속, 공정기계 등이 강세장을 견인했다. 대부분 섹터 주가가 오른 가운데 보험, 은행 업종 분야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귀주모태(貴州茅臺, 600519.SH)는 이날 주가가 2.53% 오르며 시총 6000억위안을 돌파했다. 경영권을 재정비한 완커(万科, 000002.SZ)는 지난 23일에 이어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지난 25일 “앞으로도 195개의 A주 중형주 종목을 MSCI신흥지수에 추가 편입할 수 있으며, 기존 편입 비율(5%)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혀 증시 기대감을 높였다. MSCI는 지난 20일 A주 222개종목을 MSCI신흥지수에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6월 들어 지속된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도 A주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를 통해 모두 37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26일 역RP 거래로 500억위안의 유동성을 순회수했다.

중금공사는 “펀더멘털로 볼 때,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한다”며 “단기 유동성 압박도 일정부분 해소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해통증권 역시 “지난 3주간 금융당국의 관리강화 및 시장 유동성 압력으로 A주 시장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앞으로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중형주의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6일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6.8220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위안화 가치는 0.03% 상승했다.

강세장을 연출하면서 주요증시 거래규모도 크게 늘어났다. 이날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004억위안과 2388억위안을 기록했다.

26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재경>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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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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