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쌍용양회가 국내 슬래그시멘트 1위 업체인 대한시멘트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거래일대비 5.15%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회사는 전거래일인 지난 23일 장 종료 후 한앤컴퍼니 제일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보유한 대한시멘트 지분 100%를 26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의 14.61%에 해당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