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비에이치에 대해 신규 고객사 부품 공급 본격화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2분기 매출액은 1285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갤럭시 S8 효과 지속과 북미거래선향 부품 공급이 개시돼 전 분기 대비 외형이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비에이치가 신규 고객사에 납품할 부품 양산에 나서며 기존에 상존했던 양산 시기 및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봤다.
그는 "비에이치가 공급하는 OLED용 RF-PCB는 이미 국내 거래선에 공급 경험이 있던 부품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하나금융투자의 우려보다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신규 고객사향 부품 공급 본격화로 올해 하반기 매출액은 5400억원으로 상반기대비 134%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500억원으로 292%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실적 모멘텀에 의한 투자포인트는 변함이 없으며 양산 시기 및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새로운 목표주가를 산정할 수 있는 근거"라며 "현재 주가는 내년 주당순이익(EPS) 대비 7.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없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