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세준 기자 ] 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 10%는 18:9 화면비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위츠뷰(WitsView)는 스마트폰 화면비율이 기존 16:9에서 18:9(2:1)로 옮겨가는 추세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현재 이 화면비를 가진 스마트폰은 LG전자 G6, 삼성전자 갤럭시 S8 등이 있다.
위츠뷰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도 이와 비슷한 유선형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8:9 화면비의 디스플레이 패널 대량 생산 및 출하는 올해 3~4 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이스 팬 위츠뷰 연구이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17년 상반기에 출하량 증가세가 둔화됐다"며 "많은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18:9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새 모델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하반기에는 18:9 패널이 더 많이 출시되고 연말 성수기로 인해 새로운 제품이 시장에 공급될 것"이라며 "18:9 이상의 종횡비를 가진 모델이 올해 전세계 스마트 폰 출하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18:9 화면비에 베젤을 없앤 전체 화면 스마트폰의 시장 출시는 2018년 후반에 대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내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의 약 37%는 18:9 이상의 종횡비를 갖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