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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25년 시내 도로 자율주행차 내놓는다

내년 신형 전기차 2종 출시 계획

  • 기사입력 : 2017년06월08일 18:07
  • 최종수정 : 2017년06월08일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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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일본 혼다 자동차가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5년까지 시내 도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장기 성장 엔진을 확보한다는 것.

혼다 <출처=블룸버그>

혼다는 이와 함께 내년 2개 차종의 신형 전기자동차를 출시, 글로벌 경쟁사들을 바짝 추격한다는 계획이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혼다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경영 전략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연구개발(R&D)과 부품 조달 및 생산의 조직화를 통해 전통적인 자동차 시장을 넘어서는 영역으로 지평을 넓히겠다는 복안이다.

이미 혼다는 고속도로 자율주행차를 2020년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BMW를 포함해 시내 도로용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선 경쟁사에 뒤쳐지는 상황.

이날 ‘비전 2030’ 전략 발표에서 혼다는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개발에 적극 나서는 한편 로봇과 인공지능(AI)에 근거한 새로운 주행 기술과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 것이라고 밝혔다.

AI를 통해 교통 흐름을 분석하는 한편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사고를 방지한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혼다는 내년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와 전세계 시장에 내놓기 위한 신형 전기차를 각각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미래형 자동차 개발을 위한 R&D에 지난 3월 기준 1년간 7500억엔(68억40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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