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방글 기자] 안방에 TV가 없던 시절부터 광고를 만들어온 오리콤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종합콘텐츠그룹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오리콤은 1967년 합동통신사 광고기획실에서 출발한 국내 최고령 광고사다.

그간 우리 눈과 귀에 친숙했던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에이스 침대)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유한킴벌리) ▲닦지 말고 씻으세요, 룰루(웅진룰루비데) 등은 오리콤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오리콤은 28일 두산연강원에서 창업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We Make History, ORICOM PRIDE 50th"을 선언했다.
또,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응할 경쟁력을 갖추고자, BIC본부(통합전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위해 인프라 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오리콤은 50주년을 기념해 전직원에서 'ORICOM PRIDE' 글자로 커팅된 금반지 전달식을 가졌다. 또, 전직원이 직무별 9개팀으로 나눠 제한된 시간 동안 오리콤 5프라이드 자체 광고를 제작하는 경쟁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리콤 관계자는 "박서원 빅앤트 대표가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CCO로 합류했고, 한화그룹 광고회사인 한컴을 인수했다"며 "통합마케팅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컨텐츠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