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프로듀스 101 시즌2' 이대휘·김사무엘 남다른 끼 보아도 감탄, '픽미 소년' 안형섭 윙크까지…1위~101위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와 안형섭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순위가 공개됐다.

15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등급 재조정을 위한 참가자들의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들은 A등급에서 F등급까지 나눠진 상태에서 테마곡 '나야 나'의 노래와 안무를 외우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들의 연습시간이 지나갔고 등급 재배치를 위해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보아, 가희, 보아 이석훈, 신유미, 치타, 던밀스, 가희, 권재승, 이성식이 자리에 모여 참가자들의 영상을 봤다.

보아는 A등급 이대휘에 "잘하네. 끼가 있다"며 좋아했다. 김사무엘에 대해서는 "그냥 아이돌같아. 보고있으면"이라고 했다. 아쉽게도 그 말이 끝나자마자 음이탈이 있었고 가희는 "노래가 살짝 아쉽다"고 했다. 다음으로 B등급의 김재환이 등장했다. 보컬 전문이었던 김재환은 놀라운 발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C등급의 뉴이스트 소속 황민현은 기대와 달리 노래와 춤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가희는 "왜 저렇게 못했어"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가희는 "솔직히 이 영상으로만 보면 F다"라고 했다. D등급의 뉴이스트 소속 최민기도 잘 해내지 못했다. 가희는 "이렇게 똑같은 걸 똑같이 시켜봐야 실력이 보이는 거다"라고 했다.

이 외에도 많은 출연진들이 중간에 실수를 하면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석훈은 "얘네는 연습할 때가 아니다. 정신교육을 받고 와야 한다"라며 답답해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순위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한편 D등급의 안형섭은 윙크까지 하면서 자신의 끼를 발산했다. F등급 참가자 중에도 끝까지 해낸 이들이 있었다. 가희는 "F애들이 끝까지 다 하면 더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이변이 많았다"며 놀랐다. 이어 보아는 "현역 가수로서 사실 이춤을 추면서 올 라이브를 하는게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말미 국민프로듀서들의 투표로 합쳐진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1등은 박지훈이었다. 이어 김사무엘, 이대휘, 옹성우, 장문복, 라이관린, 안형섭, 주학년, 황민현, 이의웅, 김종현이 11위까지 올랐다. 12등은 배진영, 박성우, 강동호, 최민기, 유선호, 정세운, 김재환, 윤지성, 권현빈, 저스틴, 이우진이 22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