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김정은이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다. 극중에서 김정은은 서울 지방 검찰청 강력부 검사 최조혜 역을 맡았다. 최조혜는 성공에 대한 욕망을 숨기지 않는 유능하고 당당한 검사로 차기 부장검사 자리를 노리는 인물이다. 가난한 집안의 무족보 여검사 출신으로 힘과 권력을 갖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캐릭터다.
최조혜는 어린 시절 함께 나고 자란 형사 장득천(정재영)을 이용했다가 그를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다. 이후 장득천과 복제인간의 관계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파헤치게 될 예정이다.
김정은은 '듀얼' 출연 소감으로 "결혼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 설렌다"며 "복제인간이라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추격 스릴러 장르 가운데서도 사람과 사랑에 대한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동시에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김정은이 출연을 확정한 '듀얼'은 '터널' 후속으로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