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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보람 기자] 올해 소재가 불분명한 채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아동이 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2017년 초등학교 취학 현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전체 7명으로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취학대상자 아동 가운데 예비소집에 미참석한 아동의 소재와 안전에 대한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또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입학일 당일 이후에도 아동 전체에 대한 재조사를 진행했다. 취학 아동 소재와 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그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전체 7명 중, 소재불명과 해외체류 추정 아동은 각 3명으로 집계됐다. 가족 도피로 소재를 알 수 없는 아동은 1명이었다. 이들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교육부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경찰과 지속적으로 협조해 소재 미확인 아동에 대해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조사과정에서 허위 주민등록 신고나 영아 단계 아동 유기 사례 등이 발견된 만큼, 향후에도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