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 2월 일본의 수출이 빠르게 늘면서 무역수지가 다시 흑자를 기록했다.
22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2월 무역수지는 8134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퀵(Quick)이 집계한 예상치 중간값 8591억엔 흑자를 밑도는 것이다.
지난달 일본의 수출과 수입액은 각각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3%, 1.2% 증가한 6조3465억엔, 5조5331억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수출이 석달째 증가한 것은 앞서 15개월 연속 감소세 이후에 이어진 추세다.
특히 2월 일본의 대중 수출은 28.2%나 급증했다. 대 아시아 전체 수출도 20.9% 늘어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이 기간 대미 수출은 0.6%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1월에 6.6% 감소했던 것에 비해서는 양호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