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해상 부부가 MBN '사돈끼리'에 출연한다. <사진=얼반웍스이엔티>

[뉴스핌=황수정 기자]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MBN '사돈끼리'에 출연한다.

20일 윤지민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MBN '사돈끼리'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최근 시댁인 부산에서 촬여응ㄹ 마쳤으며 22일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윤지민은 원조 차도녀이자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의 독보주자로, 최근 OCN '보이스'에서 장마담으로 분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윤지민은 그의 남편이자 연기파 배우 권해성과 함께 리얼 가족 예능에 도전,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

윤지민 권해상 부부가 MBN '사돈끼리'에 출연한다.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윤지민 권해성 부부는 연기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돋보이는 패션센스 등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로 꼽힌다. 지난 2013년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이어진 결혼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윤지민 권해성 부부의 결혼생활에 이번 '사돈끼리' 출연소식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지민 권해성 부부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상반된 매력을 가지신 어머님들의 유쾌한 재미와 진솔한 이야기,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리얼한 일상 모습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출연하는 MBN '사돈끼리'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