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엄홍길, 네팔 '휴먼학교' 위해 7시간 산행 대장정…"포터들 없으면 불가능한 일"
[뉴스핌=정상호 기자] ‘인간극장’ 엄홍길 대장과 선발대가 꼬박 7시간을 걸어 ‘휴먼학교’를 향해 갔다.
14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산악인 엄홍길(58)이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를 세우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비포장 길을 달려 ‘휴먼학교’를 향해 달려가는 엄홍길 대장과 선발대. 굽이굽이 첩첩산중을 차로 가는 이들은 “멀미약을 챙겨 먹길 잘했다”며 안도했다.
하지만 금세 어두워진 하루. 그리고 앞으로 갈 길은 차로는 갈 수 없어 롯지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롯지에서 만난 아주머니는 2014년 3월 9차 휴먼학교 기공식때 안면이 있어서 그런지 엄홍길 대장의 얼굴을 보자마자 환하게 웃었다.
다음날 엄홍길 대장과 선발대는 눔에서 세두와까지는 산을 넘어 꼬박 7~8시간을 걸어야 하는 상황. 등산 스틱을 양손에 쥐고 대장정을 시작하는 엄홍길 대장과 선발대는 “파이팅”을 외치고 걸음을 시작했다.
짐을 날라주는 ‘포터’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선발대는 네팔 아이들의 ‘휴먼학교’를 위해 열심히 걸었다.
한편 KBS 1TV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