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의 김민서와 박선호가 한 침대에 눕는다.
10일 방송하는 SBS '아임쏘리 강남구' 58회에서 정모아(김민서)와 강남구(박선호)가 한 침대에 누워있는 상황을 강남희(허영란)가 발견한다.
놀란 강남희는 "엄마, 얘네 미쳤나봐"라며 소리친다. 강남구과 정모아는 머쓱해한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남희는 남구와 모아에 "누가 먼저 자자고 했어?"라며 해맑에 물어본다. 이에 모아는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당황한다.
아침부터 해프닝을 겪지만, 두 사람 사이에 달라지는 건 없다 .모아와 남구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어가는 중. 두 사람이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임쏘리 강남구' 58회는 10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