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한화는 지난해 보통주 배당을 전년 대비 20% 인상한 600원으로 책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570억원,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7%다.

그간 ㈜한화는 한화건설 유동성 불안으로 배당금을 높이지 못했으나 한화건설의 불확실성 해소 및 자체 실적 개선으로 작년 현금배당액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Yanbu)와 마라픽(Marafiq) 플랜트 공사 잠재손실을 대부분 반영했으며, 지난 1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립 공사 미수금을 전액 수령했다.
그 밖의 계열사로 한화생명은 저금리에 따른 투자이익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금리 상승 추세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석유화학업종 호황에 힘입어 기초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인상돼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 ㈜한화는 부채비율을 184%에서 150%로 낮췄으며, 앞으로도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차입금 규모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