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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 승모근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승모근을 살펴본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어깨 위의 돌산-승모근을 풀어라'를 주제로 꾸며진다.
승모근은 우리 몸의 근육 약 600여 개 가운데 가장 피로가 많이 쌓이는 곳이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승모근은) 승모근의 5분의 1밖에 안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승모근은 우리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숨어있는 근육으로, 과도하게 뭉쳐 있으면 목부터 어깨, 등, 허리, 골반통증 뿐만 아니라 두통 및 안구통증에 심지어 고혈압까지 유발한다.
이에 몸신이 출연해 승모근을 단 5분 만에 풀어주는 비법을 공개한다. 심진화가 직접 체험해보며 깜짝 놀란 가운데 박성광은 "진짜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해 어떤 비법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8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