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고등래퍼’ 최하민이 경인 동부지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경인 동부지역 대표 선발전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등래퍼’ 경인 동부지역 선발전에 만 18세의 최하민이 등장했다.
최하민은 “전주에서 학교를 그만 두고 혼자 음악을 하고 있다. ‘고등래퍼’ 1등 해서 자랑거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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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래퍼' 최하민이 서출구에게 극찬을 받았다. <사진=Mnet '고등래퍼' 캡처> |
최하민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가사로 랩을 시작했고, 정확한 딕션과 독특한 플로우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하민은 274점을 받아 경인 동부지역 1위에 올랐다.
서출구는 “이 말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고등래퍼’에 나와 줘서 정말 감사하다. 랩을 잘하는 건 둘째 치고, 음악을 너무 잘 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고등래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