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윌리엄 와일러의 걸작 '벤허'를 EBS를 통해 만난다.
EBS1은 17일 오후 11시40분부터 세기의 영화 '벤허'를 방송한다.
영화 '벤허'는 종교적 신념과 국가의 이념 탓에 등을 돌린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와 멧살라(스티븐 보이드)의 이야기다. 형제처럼 지내던 두 사람이 로마제국의 유대인 통치 정책 탓에 반목하면서 벌어지는 장대한 스토리가 무려 222분에 걸쳐 펼쳐진다.
중간에 휴식시간까지 줄 정도로 장대한 '벤허'는 개봉 당시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을 휩쓸며 윌리엄 와일러의 명성을 드높였다. 당시 상상도 못할 액수의 돈과 인원, 특수효과가 사용된 이 영화는 후반부 전차 전투신이 백미로 꼽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