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주진모와 열애 중인 중국 여배우 장리가 누구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중국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여배우다. 장리는 169cm의 큰 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장리는 이후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 '월광보합' '미래경찰' '애신' '나비 공동묘지'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 장리는 캐스팅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장리는 주진모와 지난해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앞서 2011년에는 후난TV에서 방송된 '박해진의 결혼이야기'에 출연해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부인했으나, 15일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보도되자 공식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