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에 출연하는 최여진(위)과 황보 <사진=tvN '10살 차이'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여진, 황승언, 황보의 '10살 차이' 로맨스가 시작된다.
14일 tvN '10살 차이'가 첫방송한다. 최근 공개된 '10살 차이' 티저 영상에는 황승언, 최여진, 황보의 소개팅이 담겼다.
황승언(29), 최여진(34), 황보(37)는 10살 차이 소개팅 제안에 깜짝 놀랐다. 여기에다 연상과 연하를 모두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또 한 번 눈이 휘둥그레졌다.
황보는 소개팅 상대에 "몇 년생이야?"라고 물었고 상대가 "1990년생"이라고 답했다. 자신보다 10살 어린 상대를 만나게 된 것. 또 황보는 치과에서 한 남성과 만나게 된다. 그는 상대가 등장하나 놀란 얼굴을 보여 어떤 데이트를 펼칠지 주목된다.
'10살 차이'에 출연하는 황승언 <사진=tvN '10살 차이' 캡처> |
최여진도 데이트를 즐긴다. 그는 스케이트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황승언도 소개팅을 한다. 티저 영상에서 황승언은 자신의 얼굴에 묻은 것을 상대가 휴지로 닦아주자 설렌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10살 차이'는 열살 연하남과 열살 연상남과 소개팅을 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대놓고 양다리 소개팅을 하는 최여진, 황승언, 황보의 모습은 15일 밤 11시 방송하는 tvN '10살 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