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뭉쳐야 뜬다' 윤두준, 크리스마스 마니또 뽑기 "왜 자꾸 내 이름이 나와!"
[뉴스핌=최원진 기자] '뭉쳐야 뜬다' 윤두준이 크리스마스 마니또 뽑기에서 허탈하게 자신의 이름을 뽑았다.
지난 7일 방송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윤두준,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마니또를 했다.
김성주는 "마니또가 누구인지 절대 말하지 말기. 또 누구 뽑았는지 말하지 말기다"라고 룰을 알려줬다.
이들은 전원 이름이 적힌 쪽지를 한 장씩 가졌고 윤두준은 "내가 나왔다"고 밝혔다.
다시 김성주는 이름이 적힌 쪽지를 다시 섞어 재배포했다. 윤두준은 "아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나봐. 또 뽑았어"라며 이번에도 자신의 이름을 꼽았다.
마니또 뽑기 세 번 만에 윤두준은 다른 사람을 뽑았고 선물주기가 가능해졌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