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리얼극장 행복’ 안소영이 싱글맘을 택한 이유로 아들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배우 안소영과 아들의 북경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영화 ‘애마부인’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안소영은 결혼을 하지 않고 홀로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안소영은 싱글맘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사회의 시선을 피해 미국행을 택했다.
안소영은 “예전에 늘 내가 부모를 부양하고 동생들을 뒷바라지를 했다. 하지만 가족은 나를 지켜주려고 하는 마음이 없다는 걸 알고 많은 실망을 했다. 그래서 남은 인생을 살려면 남이 아닌 내 핏줄, 자식이 필요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소영은 “그때 상황이 결혼을 할 수는 없고, 그 당시에 결혼 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아이만 낳고 사는 싱글맘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며 싱글맘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안소영 아들 황도연은 ‘리얼극장 행복’ 제작진에게 “가끔은 내가 엄마한테 조금 죄송하기는 하다. 왜 괜히 내가 나와서, 괜히 내가 생겨가지고 엄마의 화려한 삶들을 저버리게 했을까라는 죄송함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리얼극장 행복’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