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로미오와 줄리엣' 대구·안동 공연취소…샘컴퍼니 측 "배우 추가 수술 필요한 상황, 양해 부탁드린다" (공식입장)
[뉴스핌=이지은 기자]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은 배우 문근영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공연을 취소했다.
8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제작사 (주)샘컴퍼니 측은 “문근영 배우가 어제 3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배우 소속사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예정돼 있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대구, 안동 공연도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샘컴퍼니 측은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과 함께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을 비롯해 공연과 관련된 모든 분께 불편을 겪게 해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양해 부탁 드린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한 문근영은 다음날 오전 9시경 병원에서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문근영이 진단 받은 급성구획증후군은 구획 내 조직압 증가로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심한 통증과 마비, 신경 조직 손상 등을 유발해 매우 응급수술을 필요로 하는 질환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