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가 수목드라마 1위 시청률로 종영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마지막회 방송 캡처> |
전지현♥이민호 ‘푸른바다의 전설’ 마지막회 시청률, 17.9%로 소폭 하락
[뉴스핌=정상호 기자]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가 수목드라마 1위 시청률로 종영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 시청률은 17.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 19회가 기록한 21%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 마지막회에서는 3년 후 다시 허준재(이민호) 곁으로 돌아온 심청(전지현)과 그런 심청을 기억하고 있는 허준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남궁민, 남상미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회는 전작 ‘오 마이 금비’ 마지막회(5.6%) 보다 대폭 상승한 7.8%의 시청률을, 정경호, 백진희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