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한성이 송도순과 만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성우 배한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한성은 특별한 여자사람친구 성우 송도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배한성은 "우리집에 김치도 주고 새장가 가라고 들볶기도 하고, 이 분 안 만났으면 삶이 어땠을까 (싶다)"고 말했다.
송도순은 50년을 함께 한 친구로, 성별을 초월한 소울메이트다. 송도순은 "1967년 방송에 들어왔더는 배 선배가 벌써 신인 성우로 뜨고 있었다. 그때 빨간 체크 남방을 입고 있어서 부잣집 아들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배한성은 길이 막혀 방송에 늦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송도순은 당시 라디오에서 "'배한성 씨가 길이 막혀 늦고 있다. 길 좀 비켜주세요'라고 했더니 쫙 비켜주더라. 그런 경험 처음이다"고 말했다.
또 송도순은 "배 선배는 술 못 먹는 줄 알았다. 아침에 녹음할 때 다른 남자분들은 술 냄새가 났는데 (배한성 씨는) 한 번도 술 냄새가 안 났다"며 "늘 청량하고 지저분하게 안 굴었다. 그런 말(19금) 하는 걸 못 봤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