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정유년 새해 첫주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러시아, 브라질 등 저유가로 경제적 압박을 받던 나라들이 유가가 회복되며 지난해 연말부터 주식시장 호조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러시아, 브라질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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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관련 발언 호재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의 악재가 혼재하며 보합권 내 수익률(0.04%)을 기록했다.
유럽은 영국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고, 유럽 경제지표 호조세에 1.37% 상승 마감했다. 중국은 기업의 긍정적 실적전망, 경제지표 호조 및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기대감에 2.24% 상승 마감했다. 러시아 증시는 유가강세에 따른 매력적인 투자자산으로 여겨지며 3.15% 상승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02%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전체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브라질주식과 러시아주식펀드가 각각 4.07%, 3.19%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3.78%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커머더티형펀드가 1.05%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682개 해외주식형 펀드 중 1659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브라질, 러시아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개별펀드 기준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H)(A)'펀드가 9.27%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