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D-1 우리은행 첫 이사회…의장은 노성태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상훈 전 사장 고사 "연장자 추천할 것"

[뉴스핌=강필성 기자]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이 민영화한 우리은행의 첫 이사회 의장에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맡을 것으로 관측됐으나 본인이 고사해, 연장자인 노 전 원장이 맡는다는 얘기다.  

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오는 4일 오전 8시 30분 우리은행 본점에서 민영화 이후 첫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에서 다른 주주들이 추천한 사외이사 중 이사회 의장이 선출된다.

지난해 12월 30일 선임된 사외이사는 신상훈 전 사장, 박상용 연세대 교수,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 노성태 전 원장, 톈즈핑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 등 5인이다.

이들은 각각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IMM PE,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과점주주 5곳의 추천을 받아 선임됐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이들 외에도 현 행장, 상임감사위원, 예금보험공사 추천 비상임위원 등 3명이 더 있다. 하지만 정부측은 이미 주요 결정권을 사외이사에게 맡기기로 했다. 따라서 이들 사외이사 5인이 사실상 우리은행의 경영을 맡게 되는 구조다.

국내에서 이런 형태의 경영이 이뤄지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증권사, 보험사, 사모펀드 등으로 구성된 과점주주의 이해가 각기 다른 만큼 이들 의견을 조율하게 될 이사회 의장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사회 내부적으로는 의장자리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최근까지 유력한 이사회 의장으로 꼽혀온 신 전 사장은 의장 자리를 고사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신 전 사장은 “유력한 이사회 의장으로 나를 꼽는데, 경쟁사 은행을 경험해본 사람이 이사회 의장이 되는 것은 외부에서 보기에도 적절해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내일 이사회에서 연장자에게 의장을 맡기자고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상견례에서도 인사를 나눴지만 사외이사들의 분위기는 아주 좋다”며 “지금 다양한 추측과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오히려 서로 이사회 의장을 서로 양보하려는 분위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사외이사 5인 중 최 연장자는 노 원장이다. 그는 1946년 생으로 1990년 한화경제연구원장, 2012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한때 이사회 의장을 고사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장 유력한 의장 후보로 꼽힌다. 신상훈 전 사장이 1948년생, 공적자금위원장을 역임한 박상용 교수는 1951년생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4일 이사회를 마친 후 오후 2시에 사외이사 5명의 주관으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사회 의장과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