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복 '중국무술'이 화제다. <사진=JTBC '정치부 회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상복 '중국무술'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청와대를 드나든 '비선 의료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상복 '중국무술'이 언급됐다.
이날 양원보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등과 관련해 이상복 반장에게 "기체조를 잘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상복 반장은 "과거 조금 공부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양원보 기자는 "포털사이트에 '이상복 중국무술'이라고 검색해 보라. 그러면 여러 사진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상복 중국무술' 검색어가 등장했다. 특히 양원보 기자는 지난 방송에서도 이상복 반장의 고등학교 시절을 폭로한 바 있다.
한편, 과거 이상복 반장이 워싱턴 특파원 시절 쓴 칼럼에서 "오래 전 중국무술에 심취했던 적이 있다"며 "철사장을 단련하느라 뜨거운 모래에 손을 찔러대 피부도 수없이 벗겨졌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