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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쉐보레 볼트EV 시판, 테슬라 전기차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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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380킬로미터 이상 주행

[뉴스핌=오찬미 기자] 미국 전기차 시장의 판매경쟁이 시작됐다. 

GM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38마일(약 383킬로미터)까지 갈 수 있는 쉐보레 볼트 전기차를 출시, 미국 프리몬트와 캘리포니아 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CNN 등 주요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볼트 생산공장이 있는 프리몬트 주에는 이미 근방 5km거리에 테슬라 공장이 자리한다.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 쉐보레 볼트와 테슬라 모델3의 본격적 경쟁국면은 이제 시간 문제다.

GM은 "올해 연말까지 수 백만 대의 볼트 차량을 캘리포니아와 오리곤주에 있는 판매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기존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인 물량 공세를 예고했다. 

테슬라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매년 모델3 제품을 50만 대씩 생산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시장은 테슬라 모델3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될거라고 예측한다. 

현재 공시된 GM볼트와 테슬라 모델3의 판매가는 각각 세금 불포함 3만7495달러(4380만원), 3만5000달러(4090만원)다. 미국 각 지역별 보조금이 적용되면 실구매가는 3000만원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테슬라는 초기 모델3의 판매가를 4만2000달러로 산정했지만, 경쟁 국면에 접어들면서 가격을 3만5000달러로 내린 바 있다.

쉐보레 볼트 EV<사진=쉐보레 홈페이지 갈무리>

두 회사 모두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 볼트는 2017년도 '모터 트랜드 자동차' 대회에서 우승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테슬라도 2017년 출시 예정인 모델3s 선 주문량이 37만3천대를 기록했다.

물론 GM 쉐보레 볼트에게도 아직 기회는 있다. GM 역시 차량 주문량을 더 늘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전기차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유럽시장 진출 계획도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능면에서 전기차 볼트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경쟁업계인 일본의 닛산, 독일의 폭스바겐, 다임러, BMW도 충전 한 번에 최대 200마일(322킬로미터) 이상 달릴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서 이들의 시장 공략은 더 강화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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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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