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마제스타가 국내 최대 인바운드여행사인 뉴화청국제여행사(이하 뉴화청)와 제주 신라호텔 카지노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마제스타는 계약금으로 20억원을 지급했다.
마제스타는 뉴화청과의 계약으로 슬롯머신을 확대해 대중 카지노로의 변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슬롯머신 대수를 현재 40대에서 200대로 확대하고, 250명이 한번에 식사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인테리어 설계 업체 선정을 시작한다.
마제스타 관계자는 "뉴화청이 모객하는 관광객의 단위를 고려해 슬롯머신 대수를 200대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뉴화청을 통해 매일 600~8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내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마제스타를 방문한 방문객수는 연간 3만6689명으로 뉴화청의 모객으로 인해 방문 관광객수가 5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마제스타는 최근 뉴화청이 출자하기로 한 'NHT컨소시엄'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오는 2018년 제이스테판의 자회사인 엠제이아이가 제주시에 건설 중인 리조트로 이전해 약 1000대의 슬롯머신을 갖출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