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엔딩곡, 영화 '설리 OST 'FLYING HOME' 선정…손석희, 신철규 '눈물의 중력' 인용 '박근혜 피눈물' 발언 다뤄
[뉴스핌=양진영 기자] 뉴스룸 손석희가 신철규 시인의 시를 인용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피눈물' 발언을 우회로 비판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신철규 시인의 '눈물의 중력'의 한 구절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피눈물' 발언을 되짚었다.
손석희는 여러 차례 전해진 대통령의 눈물에 관한 소식을 언급하며 "사람들은 정작 눈물을 흘려할 사람들이 누군가를 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11일 확정지은 대통령의 혐의와 함께 차은택의 청문회 증언 "최순실과 대통령이 동급"이라는 말도 다시 한번 얘기했다. 또 김창룡 인제대 교수의 '박근혜 피눈물 보도, 언론 아직 정신 못차렸다'는 의견도 소개했다.
또 손석희는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석상 눈물을 언급하며 '어떤 눈물은 너무 무거워서 엎드러 울 수밖에 없을 때가 있다'는 시인의 말을 재차 화면에 띄웠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영화 '설리'의 사운드 트랙 CHREISTIAN JACOB의 'FLYING HOME'이 엔딩곡으로 흘러나왔다. 이 곡은 지난 9월 26일 개봉한 영화 '설리:허드슨 강의 기적'에 삽입돼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