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2017년 새해 화장품 업계의 주가는 중국 현지에서의 성장세가 전체적인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017년 화장품 업계는 중국 현지에서의 성장세가 전체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화장품 ODM 업체들은 내수 및 글로벌 수출증가로 20% 이상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 "면세점 채널 성장률 둔화에도 평균 EPS 성장률은 21.5%가 예상된다"며 "해외면세점 확대 및 중국 고성장세 지속이 향후 주가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2017년 현대증권의 커버리지 합계 매출액은 24조8699억원, 영업이익 3조90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0%, 24.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추천종목으로는 '한국콜마'와 '연우'를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중국에 현지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매출 비율이 아직 낮으나 향후 상승할 여력이 높다"며 "연우는 하반기 국내 공장 증설에 따라 중장기적 이익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