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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16회 자연환경대상’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 2016년11월28일 09:02

최종수정 : 2016년11월28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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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위례신도시 A3-7BL 공동주택′ 모습.<사진=현대엔지니어링>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16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일반분야 ‘도시 및 인공지반’ 부문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연환경대상은 지역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위례신도시 A3-7BL 공동주택′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높은 녹지율과 자원 순환적 설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웰빙(Well-being)과 거주편의성을 고려한 외부공간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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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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