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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콜센터품질지수 아파트부문 2년 연속 1위

기사입력 : 2016년11월17일 10:34

최종수정 : 2016년11월17일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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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직원들이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모습.<사진=현대건설>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대한민국 콜센터산업의 서비스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평가하는 모델이다. 기업의 고객만족 활동 및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지수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9개 업종 141개 기업 및 26개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했다.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모니터링 평가와 콜센터를 실제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수치화하는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16년 콜센터품질지수 아파트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품격 높은 고객 응대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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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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