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뉴스룸, "세월호 참사=여객선 사고" 세월호 충격 문건 공개…시청률 9.001%
[뉴스핌=박지원 기자] JTBC ‘뉴스룸’ 세월호 참사를 단순 ‘여객선 사고’로 지칭한 ‘세월호 문건’을 공개하며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 시청률은 9.001%(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9.289%)보다 0.288%P 떨어졌지만, 지난 15일 방송분(7.276%)보다 1.725%P나 오른 수치에 해당한다.
JTBC ‘뉴스룸’에서는 이날 방송을 통해 다시 9%대 시청률에 재진입하며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원이 작성해 민정수석실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세월호 문건’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직후 약 2개월 뒤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세월호 문건’에는 ‘세월호 참사’를 단순 여객선 사고로 지칭하고 있었다. 또한 이 여객선 사고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졌으며, 국민적인 투쟁을 보수단체를 활용한 여론 조장, 맞불 집회 등으로 잠재워야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회원권, 진료비 등을 전혀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박근헤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계속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