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는 고지방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밝혀진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황금알’에서 고지방 다이어트의 올바른 방법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는 ‘고지방 열풍의 두 얼굴’ 편이 전파를 탄다.
살과의 전쟁을 끝내고 싶다면, 삼겹살에 버터 먹으라는 말이 있다. 바로 ‘고지방 다이어트’ 비법이다.
‘황금알’에서는 고지방 다이어트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다.
이에 외과 전문의 송재현은 “운동을 안하고 지방만 먹었는데 13kg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심경원은 “절대 안 되는 행동이다. 이런 다이어트를 잘못 하다가 뇌졸중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하지만 다른 의사는 “지방이야말로 천연 식욕 억제제”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박용우 의사는 “포화지방을 많이 먹어도 된다는 것은 너무 나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논리”라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에 ‘황금알’에서는 우리가 꼭 먹어야 할 지방과 제대로 된 고지방 다이어트 식단과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황금알’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