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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조지아 공대 구세경이 공개한 사진 <사진=구새봄·구세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구새봄·구세경 자매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문제적 남자'에 깜짝 등장해 뇌섹 매력을 뽐낸 구새봄은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미국 조지아 주의 명문대 에모리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뇌섹녀. 유학 도중 미스 애틀란타 미로 선발되기도 해 '지·덕·체'를 두루 갖춘 인물이다.
또한 구새봄 아나운서는 과거 발레 무용수를 꿈꾸고, 배구 및 테니스 선수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경은 구새봄의 5살 터울 언니다. 구세경은 피트니스 입문 7개월 만에 머슬매니아 대회에서 아시아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구세경 역시 구새봄과 과거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현재 미국 조지아 공대 분자생물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