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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중국증시종합] 상하이증시 0.34%↑, 산유국 생산량 합의 에너지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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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98.48 (+10.63, +0.36%)
선전성분지수 10512.25 (+45.09, +0.43%)
창업판지수 2146.18 (+6.56, +0.31%)

[뉴스핌=서양덕 기자] 29일 중국증시 주요지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생산량 합의 소식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0.36% 오른 2998.48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43% 상승한 10512.25포인트, 창업판지수는 0.31% 오른 2146.18포인트로 주요지수 모두 상승장으로 마쳤다.

업종별로는 석탄(+1.40%), 석유(+1.14%), 금융(+0.72%), 부동산(+0.53%)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룽성스화(荣盛石化 002493.SZ +5.21%), 다퉁란치(大通燃氣 000593.SZ +2.71%), 중하이요우푸(中海油復 601808.SH 중국해양석유 +2.56%), 시노펙(中國石化 600028.SH 중국석화 +1.68%), 중궈스요우(中國石油 601857.SH 중국석유 +0.56%) 등 에너지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OPEC의 원유 생산량 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장을 연출하며  전날의 낙폭을 만회했다. 장중 한때 3000포인트를 상회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OPEC은 28일(현지시간) 8년 만에 원유 감산에 의견 일치를 보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 대비 5% 급등한 배럴당 47.05달러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이번주 들어 꾸준히 시장 자금을 꾸준히 회수하고 있다. 인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총 2450억위안을 거둬들일 예정으로 이는 최근 6개월래 최대 규모다. 이날도 역RP를 통해 300억위안을 회수했다.

리즈린(李志林) 화둥(華東)사범대 기업및경제발전연구소장은 "많은 투자자들이 지난달 상승장이 9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8월31일 장중 최고가 3140.44포인트 이후 지금까지 이를 능가한 적은 없었다"며 "10~11월 다시 한번 반등장이 올 것으로 보이지만 증시 전체의 상승세보다는 개별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상하이, 선전증시 거래액은 각각 1227억2900만위안과 2006억9500만위안으로 총 3234억2400만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4개월만에 거래대금 최저치를 기록한 전날 양시장 거래액(3053억)보다도 200억위안 넘게 줄어든 규모다.

<사진=신랑재경(新浪財經)>

[뉴스핌 Newspim] 서양덕 기자 (sy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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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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