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17호 태풍 메기가 타이완(대만)에 접근하면서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렸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2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기준 서태평양상에 자리한 17호 태풍 메기(순간 최대풍속 50m/s)가 시속 22㎞로 대만을 향해 접근했다고 발표했다.
기상국은 17호 태풍 메기가 하루 뒤인 27일 오전부터 대만 전역에 간접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7월 네파탁에 이어 최근 14호 태풍 므란티와 16호 태풍 말라카스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대만은 곧 상륙할 17호 태풍 메기에 잔뜩 긴장한 상황이다.
한편 북상 중인 17호 태풍 메기는 27일 오전 대만을 관통하고 28일 중국 산터우 북동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