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별난가족’에서는 김진우가 이시아에게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KBS1 ‘별난가족’ 101회에서는 이시아(강단이 역)가 신지훈(설동탁 역)의 집으로 찾아가 인사를 한다.
이날 삼월(길은혜)은 자신의 아빠의 죽음이 단이 때문인 것을 알고 분노한다. 이어 아빠의 묘에 찾아가 눈물을 쏟는다.
같은 시각, 치매증상이 심해진 복해(반효정) 눈에는 만수(박형준)이 보이기 시작한다. 복해는 민석(선우재덕)을 찾아가 “두 사람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내가 죽어도 마음 편히 갈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반면 윤재(김진우)는 단이를 찾아와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삼월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또 동탁은 윤재가 단이에게 고백한 사실을 모르고, 단이를 집으로 데려가 인사를 시킨다.
이때 혜리(박연수)는 도순(김예령)에게 “제가 회사에서 강단이 얼굴 볼 때마다 얼마나 괴로운 줄 아세요?”라고 말한다.
이에 놀란 도순은 “아니, 걔 아직도 회사 안 나갔어?”라고 되물으며 기겁한다.
한편 ‘별난 가족’은 20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