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1개,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 급등을 보인 종목들은 대부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연관이 있는 '반기문 테마주'였다.
반 총장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미국에서 여야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사무총장 임기가 끝나는 대로 내년 1월 중순 이전 귀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반 총장이 사실상 대권 주자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 위치한 씨시에스는 전 거래일대비 29.9% 오른 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우선주도 테마주로 분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영건설 회장과 반 총장이 서울대 동문으로 친분이 있다는 해석 때문이다.
또한 반 총장이 대선주자로 나서게 되면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조력자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김 전 총리 기념 사업을 위한 운정재단 후원 회장을 맡고 있는 박지만 EG 회장이 부각되면서 EG 주가도 상한가를 쳤다. EG는 전 거래일 대비 29.71%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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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